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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청담동 빌딩을 매각해 111억원의 차익을 올린 소식이 퍼졌습니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지난 2월에 청담동에 위치한 한 빌딩을 152억 원에 매각 했다고 보도했는데요
2006년에 이빌 딩 부지를 41억원에 매입한뒤에 2007년 부터 지하 1~4층 까지 건물로 신축했으며
각각 부부가 50% 지분으로 15년간 운영하다가 무료 111억원의 차익을 남기며 매각 했습니다.
건물은 대지면적 394㎡(119평), 연면적 1058㎡(320평)이며,
건물 지분을 50%씩 나눠 15년간 보유하다 이번에 매각, 111억원(신축비용 제외)의 차익을 봤습니다.
특히 청담동에는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당대의 스타들이 투자를 많이 했는데요.
배우 유인촌, 가수 이수만 등이 1990년대부터 청담동 건물매입에 나섰고 이후에도 고소영(2005년), 김희애, 최지우(2006년),
정지훈(비), 김정은(2008년), 이미연(2009년), 장근석, 이문세(2011년), 현빈(2013년), 한승연, 권상우(2014년), 장우혁, 유진(2015년), 정용화(2017년) 등 톱스타들이 꾸준히 청담동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외에 차인표·신애라, 이재룡·유호정, 최지우, 손지창·오연수(2006년) 김승우·김남주(2007년) 등 연예인커플도 청담동 건물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해 초 씨엔블루의 정용화는 청담동에 대지 221㎡ 건물을 약 105억5000만원을 주고 매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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