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초기증상 정상수치 당뇨에 좋은음식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됩니다.
✱당뇨초기 증상 자가테스트
1. 자주 목과 침이 마르다.
2. 몸무게가 줄고 몸이 야위어 가는 느낌이다.
3. 매사에 나른하고 의욕이 없다.
4. 최근 들어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어났다.
5. 많이 먹어도 식욕이 생기고 공복감이 든다.
6. 습진, 부스럼, 무좀이 생긴다.
7. 초점이 잘 안 잡히는 증상이 있다.
8. 자주 잇몸에 염증이 발생하고 피가 난다
당뇨정상수치는 공복 혈당 당뇨정상수치로 100 mg/dL 미만이며, 식후 2시간 혈당 당뇨정상수치는 140 mg/dL 미만입니다.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되는데, 제1형 당뇨병은 이전에 '소아 당뇨병'이라고 불렸었으며,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제2형 당뇨는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 외에 특정 유전자의 결함에 의해서도 당뇨병이 생길 수 있으며, 췌장 수술, 감염, 약제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당뇨에 좋은 식생활은 무엇이있을까요?
일단 하루에 당 섭취를 최대 25 그램으로 제한하는게 좋습니다. 요즘 배달음식과 여러가진단 디저트류로인해 20대 30대 당뇨 환자가 늘고있습니다.
인슐린 내성 또는 당뇨병이 있는 경우 인슐린/렙틴 내성이 해소될 때까지 총 당 섭취량을 하루 15g 수준으로 줄이는게 좋습니다.
■음식
수은을 적게 함유하고 있는 생선: 당뇨병 환자들에게 있어 가장 유익한 식품들 중 하나는 해산물입니다. 해산물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동물성 오메가-3 지방산 도코사헥사엔산(DHA)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야생에서 채집된 알래스카산 어린 연어, 정어리, 멸치, 청어 등
아보카도:유익한 지방, 섬유질 및 마그네슘을 포함해 약 20가지의 다른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을 제공하는 훌륭한 과일 입니다
씨앗 (해바라기 씨, 검은 깨, 검은 커민, 호박씨 등): 탄수화물과 포도당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마그네슘의 부족은 인슐린 저항성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이기때문에 섭취해야 합니다.
호두: 견과류 섭취가 많을수록 체중이 낮아지는 결과가 있기때문에 호두는 혈당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호두는 특히 당뇨병 환자들에게 섬유질과 같은 건강한 지방이 많으므로 좋은선택입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칼륨의 탁월한 공급원이며, 당뇨병과 당뇨병 합병증의 위험을 완화시켜주는 식품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딸기:딸기와 블루베리와 같은 베리류 열매를 자주 섭취하는 사람들이 당뇨병, 심장 마비 및 치매의 위험이 적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주로 먹고있는 빨간색, 파란색, 보라색을 띄는 베리류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플라보노이드 계열) 성분에의해 효과가 나타난다고 보고있습니다.
생강: 생강은 당뇨병 환자의 공복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생강의 항영증의 효과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