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25만원 어치 공짜치킨 , 공군군인 복통 설사 무슨일일까?

~♡♡♡~ 2021. 1. 12. 14:45
반응형

 

무슨일일까?

BBQ고양점을 인수한지 얼마 안된사장님이 순살치킨 60마리를 군부대로부터 주문을 받습니다.

순살에 가슴살80% 엉치살20% 5조각 정도를 구분을 잘못한채 배달을 했다고 합니다.

군부대에서는 퍽퍽하다고 컴플레인이 있었고 사장님은 서비스로 사과와 함께 12만원어치 치즈볼과 콜라 큰 피트병 36개를 보내줍니다.

 

그러나 여기서 끝났다면 좋았겠죠.

하지만 군부대에서는 본사까지 들먹이면서 사장님 영업장에 수없이 전화를 하며본사에다가 컴플을 걸겠다고합니다.

결국 사장님은 60마리 전액 환불진행을 합니다.

 

군부대는 왜그랬을까?

이유인즉슨"배달료 1000"원을 문제삼는다고합니다. 배달료를 이미냈지만 거리상 1000원을 더내야하는 상황

그다음은 "닭가슴살이 많고 퍽퍽해서가 아니라 닭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잡내가 나고 설사와 복통에 시달려 본사를 통해 환불을 요청한 것" 그이후 군부대 측에서는 별점리뷰1점과 함께  "주변 군부대에 연락해서 절대 시키지 말라고 전화해야겠다며" 리뷰를 남깁니다.

 

지역별로 정해진 추가 배달요금이 있고 이부분에 대해서 배달하시는분께 꼭 전달해 달라 기사님께 말씀드렷지만 기사님께서 까먹고 이를 공군부대에게 알리지 않았으며 이부분도 사장님이 거듭 사과했다고 합니다.

 

또한 군대입장에서는 "치킨을 먹은 일부 병사는 복통과 설사에 시달렸다. 사장님 댓글은 사과하신 것처럼 적혀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 일절 사과를 받지 못했다”며 “(업주가) 리뷰를 내려 달라며 군부대 앞에서 소리지르고, 대대장 나오라며 막말을 퍼부었다. 결국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자 그제야 돌아갔다” 라고 합니다.

 

같은 군부대에서 복무한다고 주장하는 네티즌 해명 글

 

 

공군입장입니다.

 

반응형